사회
경남 고성서 트럭 전복…일가족 5명 사상
입력 2012-07-07 19:39 
오늘(7일) 오전 10시 30분쯤 경남 고성군 상리면 편도 1차로 내리막길에서 53살 최 모 씨가 몰던 5t 트럭이 도로 옆 3m 아래 밭으로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최 씨의 아내 50살 이 모 씨가 숨지고 최 씨와 가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았다는 최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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