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전북 현대의 중국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황보원이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헝다로 이적합니다.
전북은 "황보원이 중국 대표선수 중 유일하게 해외에서 활동해왔지만 최근 아내가 임신하면서 타국 생활에 어려움을 겪어오다 중국 복귀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베이징 궈안에서 전북으로 이적한 황보원은 K리그에서 38경기 동안 5골 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전북은 "황보원이 중국 대표선수 중 유일하게 해외에서 활동해왔지만 최근 아내가 임신하면서 타국 생활에 어려움을 겪어오다 중국 복귀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베이징 궈안에서 전북으로 이적한 황보원은 K리그에서 38경기 동안 5골 3도움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