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녀시대 써니 청불2` 하차, 효연은 잔류 확정
입력 2012-07-06 18:31 

소녀시대 써니가 7일 방송을 끝으로 KBS '청춘불패2'에서 하차한다.
'청불2' 측은 "써니는 '청춘불패' 원년멤버로 프로그램이 안정화 될 때 까지 출연하기로 애초 예정돼 있었던 것"이라며 "프로그램 포맷 변경 시점에 자연스럽게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청불2'에 새롭게 합류한 소녀시대의 다른 멤버 효연은 방송에 출연한다.
SM측은 "써니는 프로그램에서 하차 후 소녀시대의 일본 활동 및 해외 프로모션 등에 전념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청춘불패2'는 써니의 하차 시점에 맞춰 프로그램의 포맷을 새롭게 바꾼다. 이후 수지, 강지영, 효연, 김예원, 보라 등과 함께 11일 방송부터 새 MC 이영자가 투입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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