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은 ‘살과의 전쟁 다이어트편 라는 주제로 최근 섹시 아이콘으로 떠오른 오초희와 이현아씨를 초청했다. 이날 이현아씨는 오초희의 마른 몸과 달라 여전사를 연상시키는 근육질 몸매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올해 나이 50에 아들이 둘이고, 큰 아들이 대학을 졸업했다는 설명에 오영실은 같은 아이 둘이라도 너무 다르다”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오초희는 "제가 지금은 20대지만, 50대에도 과연 이렇게 몸매 관리를 할 수 있을지 대단하다"고 말하면서 이씨의 몸매를 인정했다.
한편 이날' 황금알'에는 헬스 코치 최성조, 가수 원미연, 정신과 전문의 유은정 교수, 가정의학과 박용우 박사, 한의사 김오곤, 요리연구가 이혜정, 영화감독 이무영, 변호사 이인철, 문화평론가 김갑수가 고수로 나왔고, 패널석에는 조형기 지상렬 안선영 김태훈 오영실 등이 출연했다.
방송은 9일 오후 1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