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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4경기 우천으로 순연
입력 2012-07-06 17:06  | 수정 2012-07-06 21:43
프로야구가 이틀 연속 쏟아진 비로 전 경기 취소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잠실에서 열릴 예정이던 LG와 두산과의 경기를 비롯해 6일 오후 예정된 4경기를 우천으로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 시즌 비로 취소된 경기는 총 31경기로, KBO는 취소된 경기를 추후 일정으로 편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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