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름방송, 글로벌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영역 넓혀
입력 2012-07-06 16:41  | 수정 2012-07-06 16:43

성남시를 대표하는 케이블 방송인 아름방송 네트워크는 7월 7일 오후 1시 30분 성남시청 산성누리홀에서 『동남아 농·어촌마을 희망심기프로젝트』를 위한 ‘베트남 희망심기 봉사단 (이하 "희망심기 봉사단") 출범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희망심기 봉사단'은 총 3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름방송 직원 봉사단과 시민기자, 아름방송 여성봉사단 및 신구대학교 사진학과 학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남아 농·어촌마을 희망심기 프로젝트』는 7월 26일(목)~8월 1일(수)까지 6박 7일동안 베트남 하이퐁에 위치한 싸진미 초등학교에서 진행될 계획입니다. 해당 학교는 노후화된 시설의 개·보수와 시청각실ㆍ도서관ㆍ식수대 등의 설치가 절실히 필요한 곳으로 성남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의 신청을 받아 선정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성남시 주최로 성남시 사회봉사 후원에서 주관하며 아름방송,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월드휴먼브리지가 협력합니다.


또한, 아름방송은 시민의 봉사정신 고취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동남아 농·어촌마을 희망심기 프로젝트』의 모든과정을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제작해 추후 방영할 예정입니다.

아름방송은 사회공헌의 참뜻이 지역 내에 널리 확산되고 시민참여의 폭이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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