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BMW코리아 "A/S 재검증 시스템 운영할 것"
입력 2012-07-06 15:52 
최근 수입차의 정비, 수리 체계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잇따라 제기된 가운데 BMW 코리아가 애프터서비스 재검증 시스템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는 "온라인상 핫라인을 운영해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의 처리와 비용이 적합한지 의문을 가진 고객에게 BMW코리아 본사에서 재검증해 주는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전문 기술자와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수리 과정의 적정성 여부를 다시 검토해 접수 3~5일 내에 알려주는 시스템"이라며 "자리가 잡히면 불만 사례가 점점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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