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전 6시 55분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 천진 교차로에서 46살 이 모 씨가 몰던 1톤짜리 냉동 탑차가 앞서 정차해 있던 5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가 그 자리에 숨졌고 5톤 트럭 운전자 39살 최 모 씨가 허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신호 대기 중이던 트럭을 보지 못하고 운전하다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이 사고로 이 씨가 그 자리에 숨졌고 5톤 트럭 운전자 39살 최 모 씨가 허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신호 대기 중이던 트럭을 보지 못하고 운전하다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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