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박·강풍 피해 농가에 51억 지원
입력 2012-07-06 10:50 
지난 5월과 6월 우박과 강풍으로 피해를 본 농가에 51억 원이 지원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 기간 피해를 입은 경기와 강원, 충북, 경북, 경남의 피해농가 5천여 가구에 재해복구 비용과 피해복구 융자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농가가 1년 상환 조건으로 빌려 쓰는 농축산경영자금에 대해서는 원금 상환을 미뤄주고 이자는 낮춰줍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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