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선정-LJ, 충격고백 "이미 혼인신고 했다"
입력 2012-07-06 08:30  | 수정 2012-07-06 13:38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배우 이선정과 방송인 LJ커플이 이미 혼인 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일 한 매체는 교제한 지 2개월 밖에 안 된 두 사람이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라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을 아는 한 관계자의 말을 통해 두 사람이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청에 혼인신고를 했으며 아직 신접살림은 차리지 않고 현재 각자의 집에서 생활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LJ는 전화 인터뷰에서 처음 만날 때부터 서로 잘 통했다. 서로가 정말 사랑하고 있고 어차피 결혼을 할 거면 빨리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속도위반으로 혼인신고를 서두른게 아니냐는 질문에 LJ는 절대 그렇지 않다”며 서로가 평생 함께 할 인연임을 알았고 형이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혼인신고부터 했을 뿐이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기 시작했으며 열애설이 보도된 후 연인 사이임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 LJ 카카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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