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낮 1시쯤 서울 신월동 주택가 화장실에서 길이 1.3m의 뱀 한 마리가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곧바로 뱀을 잡아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인근 주택가에서 뱀 4마리가 나타나 주민들이 놀라는 소동이 벌이지는 등 최근 1주일 사이에 모두 7마리의 뱀이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곧바로 뱀을 잡아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인근 주택가에서 뱀 4마리가 나타나 주민들이 놀라는 소동이 벌이지는 등 최근 1주일 사이에 모두 7마리의 뱀이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