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차기 전투기 사업 제안서 재접수
입력 2012-07-05 18:33 
북한 위협에 대응해 고성능 전투기 60대를 구매하는 차기전투기 사업, F-X의 기종 평가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5일) F-X 사업의 재입찰공고를 마감한 결과 미국의 록히드마틴과 보잉,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 등 3개사가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분야별 전문평가위원 15명을 동원해 업체가 제출한 제안서를 평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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