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와 판타지를 다룬 ‘절대악몽 부문에서 상영된 ‘숲은 4일 폐막한 영화제 시상식에서 이 부문 최우수 작품상으로 선정되는 동시에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 수상작이 나온 건 3년 만이다.
심사위원들은 어느 하나 빠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다”, 압도적이다”, 심사위원들을 긴장시켰다”고 극찬했다.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부문에서는 김석영 감독의 ‘마취,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드라마) 부문에서는 오태헌 감독의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 희극지왕(코미디) 부문에서는 한승훈 감독의 ‘이기는 기분, 4만번의 구타(액션, 스릴러) 부문에서는 김도경 감독의 ‘나의 싸움이 각각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다음은 그 외 수상작
▲심사위원 특별상= ‘Keep quiet, ‘독개구리 ▲심사위원 특별상 연기부문= ‘민호가 착하니 천하무적 팀 ▲I♥Shorts! 관객상=‘Keep quiet ▲올레 온라인 관객상= ‘마취 ▲The Best Of Moving Self-Portrait 2012=‘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 ‘나의 오른쪽, 당신의 왼쪽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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