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 총리, 태릉선수촌 찾아 국가대표 격려
입력 2012-07-05 16:53 
김황식 국무총리는 태릉선수촌을 찾아 런던 올림픽 출전을 위해 막바지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총리는 훈련 중인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64년 만에 다시 찾는 런던에서 후회 없는 기량으로 올여름 국민에게 짜릿한 승전보와 깊은 감동을 선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앞서 김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여름철 풍수해 추진대책을 보고받고 "수해복구 현장을 다시 점검하고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 활동도 강화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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