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사랑과 JC지은이 6년째 교제중임을 인정했습니다.
5일 김사랑의 소속사 쇼파르 뮤직의 한 관계자는 "김사랑이 JC지은과 6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은 뮤지션답게 음악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했고,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JC지은 측도 힘들 때마다 서로 의지가 되는 사이”라고 애정을 과시하며 예쁜 사랑 이어나갈 수 있도록 잘 지켜봐 달라”고 연애를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온리 투나잇(Only Tonight)이라는 곡을 함께 작업하는 것은 물론 32세 동갑내기 뮤지션 커플로 서로의 음악에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JC지은은 올해 초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YG엔터테인먼트에서 6년간 연습생 시절을 거쳐 각종 피처링, 보컬트레이너로 활약하다 2007년‘어제와 다른 오늘이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습니다.
한편, 김사랑은 현재 음반 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9월 중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