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다혜 측 “임신 3개월, 입덧도 없고‥건강”
입력 2012-07-05 16:25 

정다혜가 임신 3개월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현재의 몸 상태를 전했다.
정다혜 측 관계자는 5일 정다혜씨가 현재 임신 11주, 3개월 째다. 한달 여 남은 ‘막돼먹은 영애씨10을 끝내고 태교에 전념할 생각이다”며 현재 매우 건강한 상태로 입덧도 없이 식사도 잘 하고 드라마 촬영도 문제없이 해내고 있다”고 밝혔다.
tvN 역시정다혜씨가 이번 촬영까지 잘 마무리 하고 가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축하하고 고마운 일”이라고 전했다.
정다혜는 지난 해 10월 10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정다혜는 예비 신랑과는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약 8개월 간 교제 후 결혼을 결심했다. 예비 신랑으로 이모씨는 미국 유학파 출신의 개인사업가다.
정다혜는 한 방송에 출연해 괴한에게 습격당한 후 남편의 집과 가까운 동네로 이사갔다. 남편이 이 사실을 듣고 ‘내가 너의 발이 되주겠다고 했다. 매일 데려다주고 영화도 같이 보면서 사귀게 됐다”며 남편과 교제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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