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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택자들, "가점제하면 청약포기"
입력 2006-09-01 09:07  | 수정 2006-09-01 09:07
집을 가진 중소형 청약통장 가입자 가운데 많은 사람이 2008년 청약 가점제가 도입되면 청약을 포기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인 텐커뮤니티가 주택을 한 채 이상 소유하고 있으면서 전용 25.
7평 이하의 청약예금.부금에 가입한 네티즌 3천2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31%가 '유망 지역의 재개발 과 일반아파트에 관심을 두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대형 평형으로 통장 예치금을 증액하겠다'는 응답은 24%였고, 2년 안에 분양하는 청약을 노리겠다는 응답도 22%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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