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의 무릎연골 재생 줄기세포 치료제인 ‘카티스템(CARTISTEM)이 삼성서울병원에 이어 서울시 서울의료원에서도 시술됐다.
서울의료원은 ‘카티스템 시술이 이뤄진 두 번째 종합병원이며, 오는 10일에는 이대목동병원에서도 진행될 예정이고, 중앙보훈병원, 가천대 길병원 등 총 8개 종합병원의 약제심의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술은 외상으로 인한 연골 결손을 앓고 있는 51세 남성을 대상으로 병원 임병호 과장(정형외과)에 의해 이뤄졌다.
아울러 정형외과 전문병원과 일반 병·의원은 이미 지난 4월 말부터 ‘카티스템 시술이 시작됐으며, 현재 전국 100여 곳의 병원에서 시술이 가능하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20여 곳의 종합병원에서 추가로 약제심의가 진행 중이며, 순차적으로 수도권 대부분의 종합병원들이 ‘카티스템 투여 환경을 갖출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세계 최초의 동종(타가) 줄기세포 의약품인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으로 인한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로, 지난 1월 식약청 품목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
서울의료원은 ‘카티스템 시술이 이뤄진 두 번째 종합병원이며, 오는 10일에는 이대목동병원에서도 진행될 예정이고, 중앙보훈병원, 가천대 길병원 등 총 8개 종합병원의 약제심의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술은 외상으로 인한 연골 결손을 앓고 있는 51세 남성을 대상으로 병원 임병호 과장(정형외과)에 의해 이뤄졌다.
아울러 정형외과 전문병원과 일반 병·의원은 이미 지난 4월 말부터 ‘카티스템 시술이 시작됐으며, 현재 전국 100여 곳의 병원에서 시술이 가능하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20여 곳의 종합병원에서 추가로 약제심의가 진행 중이며, 순차적으로 수도권 대부분의 종합병원들이 ‘카티스템 투여 환경을 갖출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세계 최초의 동종(타가) 줄기세포 의약품인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으로 인한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로, 지난 1월 식약청 품목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