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정희, 결국 JYP 품 떠나 방시혁에게로
입력 2012-07-05 16:10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가수 임정희가 방시혁 프로듀서가 설립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다.
4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임정희가 데뷔 때부터 함께해 온 방시혁 프로듀서와의 의리를 지켜, 6월말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임정희와 방시혁은 2005년 데뷔곡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Music is My Life)'부터 최근까지 8년간 음악 작업을 포함한 모든 연예 활동을 함께 해왔다.
한편, 임정희는 방시혁과 함께 8일 방송될 SBS '유앤아이'에 출연해, 두 사람의 음악 인연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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