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리에서 한국,인도네시아 최초합작 드라마 ‘사랑해 I Love You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금단비는 일본,홍콩,대만,싱가폴,마카오,프랑스,스페인,포르투갈 등10개국이 참가하는 세계 다트 대회 무대에 선다.
소속사인 영상공장 엔테테인먼트의 홍승업 대표의 말에 따르면 금단비의 다트 실력은 일본의 프로선수를 꺽을정도의 높은 수준으로 일본 홍콩 대만에는 팬싸인회를 다녀올 정도로 다트에서 한류의 일조를 하고 있다고 귀뜸하기도 했다.
한편 금단비는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로 드라마 '하늘이시여' '아현동 마님' '무사 백동수' '히어로' 등을 통해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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