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대선 후보 등록을 받기로 최종 의결했습니다.
새누리당 김영우 대변인은 최고위 브리핑에서 후보 등록은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선거운동 기간은 21일부터 한 달간 하기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후보 간 경선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41일간으로 확정했습니다.
한편, 오늘(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심재철 최고위원은 현재 선거인단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거듭 주장했지만, 경선 관리위의 결정을 뒤집지는 못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새누리당 김영우 대변인은 최고위 브리핑에서 후보 등록은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선거운동 기간은 21일부터 한 달간 하기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후보 간 경선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41일간으로 확정했습니다.
한편, 오늘(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심재철 최고위원은 현재 선거인단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거듭 주장했지만, 경선 관리위의 결정을 뒤집지는 못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