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발생했던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조사해 왔던 일본 국회 사고 조사위원회가 오늘(5일) 사고의 원인은 '인재'라고 발표했습니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사고조사위원회는 "근본적 사고원인은 인재에 있으며 정부와 규제 당국, 동경 전력은 국민의 생명과 사회를 지키고자 하는 책임감이 부족하다"고 보고서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사고조사위원회는 "근본적 사고원인은 인재에 있으며 정부와 규제 당국, 동경 전력은 국민의 생명과 사회를 지키고자 하는 책임감이 부족하다"고 보고서를 공식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