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오이 유우는 아저씨를 좋아해…11세 연상 배우와 또 열애
입력 2012-07-05 14:16  | 수정 2012-07-05 14:37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27)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본의 스포츠 호치는 4일 아오이 유우가 11세 연상 배우인 스즈키 고스케와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연극 ‘그 여동생 공연을 계기로 친해졌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아오이의 재능에 반한 스즈키가 적극적으로 구애했고, 아오이도 호감을 느껴 교제를 시작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또 연극 관계자의 말을 빌어 처음에는 무대 제작진과 배우들과 섞어 식사하는 관계였지만, 연초부터 두 사람만 만나는 등 교제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아오이 측은 친한 동료 중 한 명”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아오이 유우는 13세 연상 오오모리 나오와 사귀다 지난해 결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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