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유명 가수 겸 배우 금성무가 과거 일본에서 모델과 동거했던 사실이 폭로됐습니다.
5일 중국의 한 매체는 금성무가 일본 미녀모델 요시다 준코와 동거했던 사실이 공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금성무는 지난 1990년 초 일본의 한 아파트형 주택에서 요시다 준코와 동거를 했으며 관계를 철저히 비밀로 하길 원한 금성무는 함께 찍은 사진 한 장 남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금성무가 미국으로 떠나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졌고 이번 폭로로 인해 금성무는 그 동안 불거졌던 동성 연애설을 한 번에 불식했습니다.
이에 금성무 소속사 측은 금성무 일에 대해 잘 몰라 답변을 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금성무는 지난 1993년 영화 ‘현대호협전으로 데뷔해 대표적인 중화권 스타로 활약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