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5일, 2013년형 쏘나타인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는 기존 모델에 실내외 디자인 개선 및 첨단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급제동 경보 시스템 및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 고급 모델에만 적용되었던 사양들도 장착됐다.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외관 디자인은 측면 끝 부분을 투-톤 공법으로 처리한 신규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돼 안정감과 강인함이 느껴진다. 헤드램프도 역동적 스타일의 LED 포지셔닝 램프로 변경됐다. 여기에 신규 휠 디자인이 적용된 17인치 전면가공 알로이 휠을 장착했으며, 테일램프는 LED 램프를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준다.
현대차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실내의 변화도 눈에 띈다. 플로어 콘솔은 각종 조작 스위치의 디자인과 배열을 조정해 운전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센터페시아 레이아웃도 고급스럽게 변경됐다.
기존 인텔리전트 DMB 내비게이션은 개선된 '스마트 내비게이션'으로 변경했으며, 지도 데이터 저장매체로 SD카드를 채택해 신속하고 간편한 업데이트가 가능다. 특히, 내비게이션에는 주행 중 DMB 시청 규제를 해제할 수 있는 모드를 완전히 삭제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주행 중 DMB 시청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차량의 주요 기능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제어할 수 있는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더욱 커진 8인치 대화면 터치스크린을 적용해 시인성도 향상됐다.
게다가 가솔린 전 모델에 플렉스 스티어와 급제동 경보 시스템 등 고객 선호가 높은 사양들을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와 열선 스티어링 휠 등 다양한 편의 사양도 새롭게 추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는 내·외관 스타일과 강화된 신기술 및 사양을 적용해 새롭게 태어난 모델"이라며 "변경된 사양의 가치와 가격 상승폭을 감안했을 때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가격인하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의 가격은 CVVL 엔진 장착 모델의 경우 스타일 2210만원 스마트 2465만원 모던 2650만원 프리미엄 2785만원이며, 고급형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적용한 블루세이버는 2360만원이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는 기존 모델에 실내외 디자인 개선 및 첨단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급제동 경보 시스템 및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 고급 모델에만 적용되었던 사양들도 장착됐다.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외관 디자인은 측면 끝 부분을 투-톤 공법으로 처리한 신규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돼 안정감과 강인함이 느껴진다. 헤드램프도 역동적 스타일의 LED 포지셔닝 램프로 변경됐다. 여기에 신규 휠 디자인이 적용된 17인치 전면가공 알로이 휠을 장착했으며, 테일램프는 LED 램프를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준다.
실내의 변화도 눈에 띈다. 플로어 콘솔은 각종 조작 스위치의 디자인과 배열을 조정해 운전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센터페시아 레이아웃도 고급스럽게 변경됐다.
기존 인텔리전트 DMB 내비게이션은 개선된 '스마트 내비게이션'으로 변경했으며, 지도 데이터 저장매체로 SD카드를 채택해 신속하고 간편한 업데이트가 가능다. 특히, 내비게이션에는 주행 중 DMB 시청 규제를 해제할 수 있는 모드를 완전히 삭제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주행 중 DMB 시청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차량의 주요 기능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제어할 수 있는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더욱 커진 8인치 대화면 터치스크린을 적용해 시인성도 향상됐다.
게다가 가솔린 전 모델에 플렉스 스티어와 급제동 경보 시스템 등 고객 선호가 높은 사양들을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와 열선 스티어링 휠 등 다양한 편의 사양도 새롭게 추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는 내·외관 스타일과 강화된 신기술 및 사양을 적용해 새롭게 태어난 모델"이라며 "변경된 사양의 가치와 가격 상승폭을 감안했을 때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가격인하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의 가격은 CVVL 엔진 장착 모델의 경우 스타일 2210만원 스마트 2465만원 모던 2650만원 프리미엄 2785만원이며, 고급형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적용한 블루세이버는 2360만원이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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