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당국 합동조사단이 지난 3월 무단 방북한 노수희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의 자택과 범민련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청 보안국은 오늘(4일) 오전 7시부터 노수희 부의장의 자택과 범민련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노 부의장이 오늘 오후 3시쯤 판문점을 통해 귀환하면 긴급체포할 예정입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경찰청 보안국은 오늘(4일) 오전 7시부터 노수희 부의장의 자택과 범민련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노 부의장이 오늘 오후 3시쯤 판문점을 통해 귀환하면 긴급체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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