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0∼2세 영아 전면 무상보육이 예산 부족으로 중단 위기를 맞은 것에 대해 정부의 반성을 촉구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하루빨리 정부가 무상보육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심재철 최고위원은 복지는 가난한 사람부터 대상으로 하는 게 너무 당연한 원칙이라면서, 새누리당의 공약이긴 했지만 잘못된 부분은 이제라도 수정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하루빨리 정부가 무상보육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심재철 최고위원은 복지는 가난한 사람부터 대상으로 하는 게 너무 당연한 원칙이라면서, 새누리당의 공약이긴 했지만 잘못된 부분은 이제라도 수정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