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상아, 뭐하나 했더니 성형외과 취직한 뒤…
입력 2012-07-05 10:03  | 수정 2012-07-05 11:31

배우 이상아가 성형외과 VIP 의료관광 매니저로 변신했습니다.

5일 한 매체는 이상아가 청담동의 한 성형외과에서 VIP 의료관광 매니저이자 뷰티-리마인드 컨설턴트로 활동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상아는 해당 성형외과에서 리프팅&동안 성형센터에서 피부노화에 민감한 30~50대 여성들을 위한 동안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했으며 앞으로 VIP 의료관광 매니저로 활약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이상아는 뷰티 분야에 관심이 많아 지난 2011년에는 의료관광 매니저 자격증을 취득해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을 경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이상아는 결혼과 출산 이후 잊혀 가는 ‘뷰티라는 부분에 다시 관심을 갖게 됐다”며 아름다움은 부족한 자신의 단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의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점을 외국 분들에게 진심을 담아 전달하려 한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상아는 80~90년대 연예계 최고 하이틴 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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