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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하이틴★` 이상아, 성형외과 매니저 변신
입력 2012-07-05 09:55  | 수정 2012-07-05 10:01

80년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 이상아가 성형외과 매니저로 변신했다.
이상아는 청담동에 위치한 티엘성형외과 VIP 의료관광 매니저이자 뷰티-리마인드(Beauty-remind) 컨설턴트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상아는 2011년 의료관광 매니저 자격증을 획득해 이미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상태다. 또, 현재 호서전문학교 미용학과에 재학 중이다.
이상아는 "결혼과 출산 이후 잊혀져 가는 '뷰티' 라는 부분에 다시 관심을 갖게 됐다. 출산 후 한 때 처진 피부와 급격한 체중 증가로 과거의 모습을 잃어가며 자신감도 함께 추락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다시 건강하면서도 팽팽한 동안 외모를 회복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다. 아울러 내 자신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달았다. 완벽한 아름다움은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해야 한다. 부족한 자신의 단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의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점을 외국분들에게 진심을 담아 전달하려 한다." 고 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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