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가 최근 우윳값을 올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업계의 가격 인상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서울우유는 지난달 대형마트에 공문을 보내 우유 출고가 인상을 통보했고, 이에 따라 대형마트의 흰 우유 1리터들이 가격은 2,350원으로 2.2% 올랐습니다.
남양유업, 매일유업, 빙그레 등도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고, 유업체들이 우윳값을 올리면 우유를 주원료로 이용하는 빵, 커피 음료, 아이스크림의 가격도 연쇄적으로 오르게 됩니다.
서울우유는 지난달 대형마트에 공문을 보내 우유 출고가 인상을 통보했고, 이에 따라 대형마트의 흰 우유 1리터들이 가격은 2,350원으로 2.2% 올랐습니다.
남양유업, 매일유업, 빙그레 등도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고, 유업체들이 우윳값을 올리면 우유를 주원료로 이용하는 빵, 커피 음료, 아이스크림의 가격도 연쇄적으로 오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