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살 여아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져
입력 2012-07-05 06:13  | 수정 2012-07-05 08:25

어제(4일) 저녁 7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우리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4살 박 모 양이 떨어져 숨졌습니다.
난간에 걸려 있던 박 양을 보고 이웃주민이 신고했지만 박 양은 구조되기 전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은 집에 함께 있던 할머니와 오빠가 자리를 비운 사이 박 양이 혼자 놀다 실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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