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프랑스, 부자증세 긴축 추경안 편성
입력 2012-07-05 05:10 
프랑스 사회당 정부가 재정 적자 감축을 목표로 세수 증대를 중심으로 한 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예산안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는 100만 유로 이상 소득자에게 최고세율 75%를 적용해 23억 유로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프랑스 정부는 지출 동결을 통해 15억 유로를 절감하는 등 고도의 긴축정책을 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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