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일 정두언 소환 조사…이상득 이번 주 영장청구
입력 2012-07-04 20:03  | 수정 2012-07-04 20:59
【 앵커멘트 】
이상득 전 의원에 이어 내일(5일)은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이 검찰에 소환됩니다.
검찰은 정 의원에 대한 조사와 함께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소환 일정도 조율하고 있습니다.
정수정 기자입니다.


【 기자 】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이 내일(5일) 오전 참고인성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합니다.

정 의원이 받고 있는 혐의는 두 가지입니다.

2007년 대선을 전후로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1억 원 정도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입니다.

또 임 회장이 이상득 전 의원에게 돈을 건네는 자리에 동석한 의혹도 사고 있습니다.


정 의원은 이같은 의혹이 불거지자 트위터를 통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언론에 노출된 것 외에 소환할 만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소환했다"며수사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검찰은 정 의원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이상득 전 의원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또 임 회장이 돈을 건넸다고 진술한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에 대한 소환 일정도 조율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통합당은 검찰이 물타기 수사를 하고 있다며 당 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정수정입니다. [ suall@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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