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김정일 방중설 부인
입력 2006-09-01 04:57  | 수정 2006-09-01 08:20
중국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일부 우리나라 언론의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북한의 핵실험 준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김 위원장의 방중 가능성 보도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김 위원장 방중설과 관련해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으면서도 현재로선 김 위원장의 방문 예정이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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