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매일유업, 과일 함량 2배 '더블 후르츠' 출시
입력 2012-07-04 18:40 


매일유업이 기존 제품에 비해 과일 함량이 2배 이상인 떠먹는 요거트 ‘더블 후르츠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더블 후르츠'는 딸기와 복숭아 두 가지 맛으로, 용량은 85g이다. 주목할 점은 과일 함량 외에도 있다. 바로 일반 발효유보다 10배 이상의 유산균 수로, '더블 후르츠'는 1g당 1억 마리 이상을 함유하고 있다.
매일유업 마케팅본부 김환석 상무는 더블후르츠는 이름처럼 2배 풍부한 과일을 부드러운 요거트 안에 가득 담아낸 제품”이라며 엄선된 과일과 장 건강에 좋은 유산균을 꽉 채웠다. 맛과 건강 모두 챙길 수 있는 국민 간식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진 매경헬스 [sujinpen@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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