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미성년자를 고용해 출장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50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초부터 의정부에 퇴폐마사지업소를 차려 놓고 18살 A 양 등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종업원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인터넷 구인 광고를 보고 찾아온 미성년자를 신분확인 조차하지 않았으며, 손님에게 11만 원을 받아 여종업원에게 6만 원을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정 씨는 지난해 초부터 의정부에 퇴폐마사지업소를 차려 놓고 18살 A 양 등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종업원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인터넷 구인 광고를 보고 찾아온 미성년자를 신분확인 조차하지 않았으며, 손님에게 11만 원을 받아 여종업원에게 6만 원을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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