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워킹맘 60% 자녀 하원 뒤 퇴근
입력 2012-07-04 16:10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워킹맘의 퇴근시간이 아동의 어린이집 하원시간보다 늦은 경우가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무총리실 산하 육아정책연구소 '육아정책 브리프' 보고서에 따르면 종일제 근로를 하는 엄마의 60%가 퇴근시간보다 어린이집에 맡긴 자녀의 하원시간이 이르다고 답했습니다.
종일제 보육이 있지만 일하는 엄마 상당수가 근로시간과 어린이집 보육시간 간의 불일치로 인해 또 다른 보육 수단을 연구해야 한다고 보고서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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