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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개폐회식 횡계 고원훈련장서 열려
입력 2012-07-04 16:06  | 수정 2012-07-05 07:46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개·폐회식장이 알펜시아 스키점프장에서 횡계 고원훈련장으로 변경됐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개최지인 강원도는 기자회견을 열고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을 횡계의 고원훈련장에서 개최하기로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진·출입의 복잡성을 비롯해 대회 운영상의 문제와 스키점프 선수의 훈련시간 확보 문제 등을 고려해 장소를 변경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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