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만취상태에서 선박을 몰다 다른 선박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42살 신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신씨는 오늘(4일) 오전 4시 50분쯤 군산시 비응항 인근 해상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10% 상태로 선박을 몰다 정박 중인 유람선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강세훈/shtv21@hanmail.net]
신씨는 오늘(4일) 오전 4시 50분쯤 군산시 비응항 인근 해상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10% 상태로 선박을 몰다 정박 중인 유람선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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