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적 재조사 사업 이달부터 본격화
입력 2012-07-04 13:28 
100년 만에 추진하는 전국의 지적 재조사 사업이 이달부터 본격화됩니다.
국토해양부는 내일(5일) 오후 5시 경기 안양시 평촌 제1별관에서 지적관계 공무원과 유관단체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재조사기획단 출범 현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불일치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위성항법장치 GPS를 통해 종이직을 세계측지계 기준의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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