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번달 국회에서 완전국민경선제 시행 관련법안이 통과된다면 참으로 좋은 대통령 후보 경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이 19대 국회에 완전국민경선제 시행 관련 법안을 제출했다"며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결단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또 같은 날 같은 조건에서 완전국민경선제가 이뤄진다면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우려하는 역선택 등 모든 부작용을 없앨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박지원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이 19대 국회에 완전국민경선제 시행 관련 법안을 제출했다"며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결단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또 같은 날 같은 조건에서 완전국민경선제가 이뤄진다면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우려하는 역선택 등 모든 부작용을 없앨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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