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물차 연쇄방화 용의자 입건
입력 2012-07-04 11:24 
울산지방경찰청은 화물차 연쇄방화 사건과 관련해 화물연대 부산지부 소속 조합원인 30대 후반의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포항지역의 한 물류회사 소속인 A씨가 화물연대 파업 하루 전인 지난달 24일 새벽에 울산지역에서 화물차 여러 대에 의도적으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어제(3일) 오후 5시쯤 부산의 한 차고지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