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SBS, 이승기 카드 잠시 뒤로…‘100인의 식탁’ 제작 연기
입력 2012-07-04 11:10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또 한 번 도전하는 예능 프로그램 ‘100인의 식탁이 제작을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방송계에 따르면 SBS는 최근 ‘100인의 식탁 제작을 유보했다. 내부적으로 경쟁력이 없다는 판단이다. SBS는 당초 ‘100인의 식탁을 예능 프로그램 야심작으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을 연출했다 이적한 신효정 PD를 주축으로 계획 중이었다.
탁월한 예능감각을 선보인 이승기가 ‘1박2일 이후 다시 출연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관계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았다. 이번 제작 연기는 배우와 가수, MC 등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하는 ‘빅카드 이승기를 제대로 쓰고 싶어하는 SBS의 의지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논의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드라마나 예능이나 기획과 내용이 바뀌는 경우가 종종 있다. 괜찮은 프로그램을 내놓기 위해 고심 중”이라고 전했다.
이 때문에 신효정 PD와의 인연으로 ‘100인의 식탁에 출연을 하려 한 이승기의 예능 복귀도 미뤄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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