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방은희가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회식비로 180만 원을 썼다고 밝혀 화제가 됐습니다.
방은희는 3일 한 프로그램에서 남편의 소속사 아이돌인 유키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이날 방은희는 한 번 날 잡고 고생하는 애들 고기 사주겠다고 남편에게 말했더니 남편이 ‘무진장 먹으니 삼겹살을 먹으라고 충고했다”며 이와 사주는 거 소고기 사줬는데 대충 180만 원 정도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방은희는 멤버가 7명인데 진짜 많이 먹더라. 그것도 아이들이 소고기를 먹다가 눈치를 보고 밥과 냉면 등으로 뒤늦게 배를 채운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이에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은 저희는 굉장한 떼기 때문에 그리고 신동 씨도 있어서 소고기 회식을 하면 300~400만 원이 나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방은희는 지난 2010년 유키스의 소속사 김남희 대표와 결혼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