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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여름용 댄스곡으로 재장전
입력 2012-07-04 09:40 

헬로비너스가 여름내음이 물씬 나는 신곡 '파도처럼'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5월 감각적이고 톡톡 튀는 멜로디의 경쾌한 댄스곡 '비너스'로 데뷔한 헬로비너스는 4일 디지털 리패키지앨범 '파도처럼'을 발매한다.
신곡 '파도처럼'은 애프터스쿨 1집에 참여했던 작곡가 유치연의 곡으로 한층 더 상큼해진 헬로비너스의 매력과 시원한 그들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 청량감을 선사하는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멤버 라임이 랩메이킹에 직접 참여한 것은 물론 폭풍고음을 선보이며 그 어느 때보다도 시원하고 상큼한 헬로비너스의 목소리로 지친 마음을 달래줄 것이다.

헬로비너스는 "'파도처럼'으로 마치 파도가 한차례 몰려온 것처럼 무대를 시원하게 점령할 계획이다."라고 각오를 보였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오는 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파도처럼'으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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