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FDA, 가정용 에이즈 진단시약 '오라퀵' 첫 승인
입력 2012-07-04 09:13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이즈 진단시약을 처음으로 승인했습니다.
판매 승인을 받은 약은 제약업체 오라슈어 테크놀로지스의 '오라퀵'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라퀵은 가정에서 면봉에 묻힌 침으로 에이즈의 원인 바이러스인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의 감염 여부를 20분~40분 만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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