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파키스탄, 나토 보급로 재개방
입력 2012-07-04 09:13 
파키스탄이 아프가니스탄으로 통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보급로를 다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파키스탄 측이 아프간으로 가는 육상 보급로를 개방한다고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은 지난해 11월 미군의 무인기 공격으로 파키스탄 정부군 24명이 사망하자 보복 차원에서 자국을 경유하는 아프간 주둔 나토군의 보급로를 차단한 바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