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멕시코 대선 '부정선거' 의혹 고조
입력 2012-07-04 06:15 
멕시코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페냐 니에토 의 제도혁명당이 부정선거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제도혁명당은 유권자에게 조직적으로 금품을 살포하고, 여론조사기관 조사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대선에서 2위를 차지한 좌파진영 로페스 오브라도르는 제도혁명당이 돈을 주고 매표행위를 했고, 선거비용도 법정 기준을 초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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