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은 국제 성교육 박람회(섹스포)에 전시된 물품중 일부가 미풍양속을 해치는 불법수입 음란물로 보고 내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7월부터 사이버쇼핑몰에서 거래되는 불법수입음란물에 대한 기획조사를 실시해 2개 업체를 검거하고, 내사중인 음란물 판매사이트(20개 업체)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불법수입 음란물로 판명될 경우 전시나 판매업체에 대해서는 관세법 위반으로 처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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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7월부터 사이버쇼핑몰에서 거래되는 불법수입음란물에 대한 기획조사를 실시해 2개 업체를 검거하고, 내사중인 음란물 판매사이트(20개 업체)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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