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은 3일 오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재성이 연습 중 낙마 사고를 당해 무릎 부상을 입었다”며 건강상의 이유로 약 2주 전 ‘대왕의 꿈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후임은 정해지지 않았다. 아직 아역 신 촬영 중이라 후임을 물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9월 8일 첫 방송 예정인 ‘대왕의 꿈은 삼국통일을 한 신라의 태종무열왕(김춘추)을 비롯해 문무왕, 신문왕 등 3대에 걸쳐 신라의 문화를 재해석하는 역사드라마다. 최수종(김춘추) 박주미(선덕여왕) 최철호(의자왕) 린아(문명왕후) 등이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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